여러 케이스를 조립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스펙에 맞게 적당한 크기 이상의 케이스를 사용하는 게 좋다는 것을... 「JONSBO Z20 White」는 작으면서 M-ATX 보드를 지원하는 것은 좋지만 결국 공간이 부족하여 억지로 선을 연결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예민한 기기에게도 별도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랭만 사용하는 입장에서 온도도 민감합니다. 결국 돌고 돌아 기본적으로 PCIe 4.0 라이저 케이블을 지원하는 HYTE의 「Y4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화이트라고 안 하고 컬러를 판다「Panda」라고 표시하고 있네요. 마침 서린에서 블프데이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고민도 없이 구입했는데 딱 하나 남았었는지 바로 품절이 돼버리네요. JONSBO에 세팅했던 부품을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