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번아웃이 심하게 오고 정신적으로 지쳐서 그런지 바로 빠져나오지를 못해서 자극을 주기 위해 계속 고민하던 「RTX 4070 SUPER」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RTX 3070」도 제 수준에 충분한 성능이긴 하나 좀 더 다양한 활동을 위해 한 단계 위 체급을 선택, 덕분에 포기하려던 「Y70」 케이스도 복구를 하였습니다. 드디어 제대로 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아직 인텔 10세대에 맞춰서 조립을 했지만 조만간 드래곤볼을 모아 AMD 기반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RTX 4060 TI」를 사려고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구입했다면 후회했을 것 같네요. 이참에 제대로 된 게이밍 PC를 만들려고 합니다. 모든 사진은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