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선 구입으로 「RTX 4070 SUPER」를 구입하고, 그 외 부품 드래곤볼 중 CPU는 인텔만 고집하다가 처음으로 AMD 쪽으로 눈을 돌렸는데, 원래는 「라이젠7 9700X」를 구입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라이젠 7 9800X3D」가 곧 나온다는 소식에 한 달 정도 존버했다가 컴퓨존에서 정가에 판매되는 값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품팩을 구매했으나 준비된 재고수량대비 주문량이 폭주하여 몇 분 차이로 늦게 구입한 사람은 멀티팩 포장 제품을 받게 되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필자도 그중에 한 사람이었지만, 늦게 수령한 것 외에는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정품이라고 해봐야 박스만 다를 뿐이고 내용물은 같습니다. 그러면 당시 포기하려고 했던 「HYTE Y70」 케이스를 이용하여 다시 한번 리빌드..
최근 번아웃이 심하게 오고 정신적으로 지쳐서 그런지 바로 빠져나오지를 못해서 자극을 주기 위해 계속 고민하던 「RTX 4070 SUPER」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RTX 3070」도 제 수준에 충분한 성능이긴 하나 좀 더 다양한 활동을 위해 한 단계 위 체급을 선택, 덕분에 포기하려던 「Y70」 케이스도 복구를 하였습니다. 드디어 제대로 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아직 인텔 10세대에 맞춰서 조립을 했지만 조만간 드래곤볼을 모아 AMD 기반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RTX 4060 TI」를 사려고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구입했다면 후회했을 것 같네요. 이참에 제대로 된 게이밍 PC를 만들려고 합니다. 모든 사진은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