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메일(메시지) : 451 4.7.650 The mail server [ IP ] has been temporarily rate limited due to IP reputation (by MS, S775)

◈ 리턴 메시지 예시

아래의 사유로 메일 전송에 실패했습니다.

451 4.7.650 The mail server [발송 서버 IP] has been temporarily rate limited due to IP reputation. For e-mail delivery information, see https://aka.ms/postmaster (S775) [Name=Protocol Filter Agent][AGT=PFA [MxId=***] [***.prod.outlook.com 2026-02-25... ***]

 

「번역」451 4.7.650 메일 서버 [발송 서버 IP]가 IP 평판 문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속도 제한을 받았습니다. 이메일 전송 정보는 https://aka.ms/postmaster(S775)를 참조하십시오.


◈ 차단 사유

① Rate Limited?

Rate Limited 시스템이란 일정 시간 동안 허용된 요청(트래픽) 횟수를 초과했을 때 제한이 걸리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과도한 요청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이 자동으로 속도나 연결을 제한하는 정책입니다.

 

메일 서비스로 예를 들면, 특정 발송 IP에서 10분당 100통 이상 메일이 유입될 경우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정책과 유사합니다. 이러한 제한은 주로 시스템 단위 또는 IP 단위 최대 동시 연결 수, SMTP 세션 단계에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사례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열 도메인인 @hotmail.com에서 사용하는 Exchange 정책에 따라 발송 IP 제한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정책은 @live.com, @msn.com, @outlook.com(현재 통합 권장 도메인)등에도 동일하게 공유되어 적용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일 정책은 스팸 방지와 보안 강화를 우선으로 두는 구조이기 때문에, 정상 발송 환경에서도 일정 조건을 초과하면 제한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일부 호스팅 업체에서 기존에 없던 리턴 메시지가 접수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 정책 업데이트 이후 적용 기준이 보다 강화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② 마이크로소프트 공지사항

참고 URL : https://substrate.office.com/ip-domain-management-snds/postmaster/

※ 리턴 메시지에 포함된 https://aka.ms/postmaster URL과 같은 페이지(리다이렉트)

◇ 발췌 내용 중 (대량 발송자를 위한 요구 사항)

2025년 5월 5일부터 Outlook.com은 보안 강화 및 스팸 감소를 위해 하루 5,000건 이상의 이메일을 발송하는 도메인에 대해 더욱 엄격한 이메일 인증 표준(SPF, DKIM, DMARC)을 적용합니다. 이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이메일은 스팸 폴더로 이동되며, DNS 레코드가 수정될 때까지 수신이 차단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정책 강화의 배경에는 스팸/피싱 공격 증가에 따른 원천 차단 목적, 악성 IP로 인한 정상 사용자 피해 최소화, IPv4 기반 IP 평판 시스템을 활용한 보안 강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안 관점에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방향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러한 정책이 자사 생태계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타 업체의 메일 서버 운영 환경이나 중소 규모 SMTP 서비스 구조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채 일괄적인 제한이 적용되면서, 일부 정상적인 발송 환경까지 영향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정상적인 운영 환경에서도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MTP 서버를 통한 정기 리포트 자동 발송,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알림 메일, 하루 수백/수천 건의 업무용 자동 알림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트래픽은 스팸이 아닌 정상 업무 흐름임에도 불구하고, 발송량 기반 정책에 의해 자동으로 Rate Limited 처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보안 강화를 위한 정책이 의도치 않게 정상 사용자를 제한하는 "오탐(과잉 차단)" 사례가 발생하는 점이 실무 운영자 입장에서는 가장 부담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공식 커뮤니티 블로그 참고 : Strengthening Email Ecosystem

 

③ 차단 해제?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 유형은 일반적인 차단과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상 차단 해제가 불가한 구조에 가깝습니다.

 

RBL(실시간 블랙리스트)이나 수동 차단의 경우에는 차단 해제 요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고, 문제가 확인되지 않으면 보통 24시간 이내에 자동 또는 수동으로 해제가 이루어집니다. 이 경우에는 운영자가 일정 부분 대응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Rate Limited는 말 그대로 속도 제한(Throttling) 정책에 따른 자동 제어이기 때문에, 블랙리스트처럼 "해제 요청"을 통해 풀 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시스템이 발송 패턴, 연결 수, 트래픽 양 등을 기준으로 내부 정책에 따라 자동 제한을 거는 구조이므로, 발송 측에서 즉각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강 건너 불구경)

 

결국 할 수 있는 대응은 발송 속도를 줄이거나 일정 시간 대기하는 것뿐이며, 자동으로 제한이 해제되기를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또한 언제 정확히 해제가 되는지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 실무 운영자 입장에서는 가장 난감한 부분입니다.

 

 

문의해 보았지만 명확한 답변을 받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별도의 조치 없이 약 48시간(2일)이 경과한 뒤 자동으로 제한이 해제되었습니다.

 

경험상 Rate Limited는 빠르면 24시간(1일), 길어도 48시간(2일) 이내에 자동 해제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기간 동안 추가로 대량 발송이나 스팸 메일 패턴이 감지되어 재차 Rate Limited에 걸리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즉, 해제 이후에도 발송 패턴을 조절하지 않으면 동일한 정책에 의해 다시 제한이 걸릴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실상 반복적인 제한 상태에 빠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속도 조절이야... 일방적 차ㄷ..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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