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 8 - 리눅스 언어 설정(locale)

CentOS 8 - linux locale Settings

 

locale

우리나라 말로는 [로케일]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터미널로 접속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표시하는

기본적인 언어를 국가별로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출력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서버를 여러 대 관리하다 보면 터미널 접속 시 간혹 한글이 깨져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원인을 말씀드리자면 이는 제가 접속하려는 원격프로그램[Putty]의 언어 설정과

리눅스 OS 내부 로케일[Locale]의 언어가 서로 맞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는 다른 원격 프로그램도 비슷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로케일 설정을 하여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설치 환경 및 준비물

서버준비	CentOS 8 리눅스 설치 서버 [포스팅 참고]
OS Version	CentOS Linux release 8.2.2004 (Core)
커널(Kernel)	4.18.0-193.14.2.el8_2.x86_64

 

※ 언어 셋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유니코드 UTF-8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유니코드 - 전 세계의 모든 문자를 컴퓨터에서 일관되게 표현하고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된 산업 표준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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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01 → 현재 세팅되어있는 Locale 확인

[root@localhost ~]# locale

화면에 보이는 기본 설정은 "LANG=en_US.UTF-8"으로 확인됩니다.

※ CentOS7부터는 "localectl" 이용

 

 

STEP02 → 변경 가능한 locale 확인

(둘 다 명령어 사용 가능)

[root@localhost ~]# locale -a

[root@localhost ~]# localectl list-locales  [CentOS7 이상]

 

[-a] 옵션을 주면 전체 리스트가 나옵니다.

한국 언어팩 설치 확인할 경우(둘 다 명령어 사용 가능)

[root@localhost ~]# locale -a | grep -i kr

[root@localhost ~]# localectl list-locales | grep -i kr  [CentOS7 이상]

 

 

STEP03 → Locale 변경하기(한국 적용)

※ 이전 CentOS에서는 [/etc/sysconfig/i18n] 수정

※ CentOS7 이상부터는 아래 명령어로 바로 적용 가능

[root@localhost ~]# localectl set-locale LANG=ko_KR.utf8

[root@localhost ~]# cat /etc/locale.conf  (에서도 확인 가능)

LANG=ko_KR.utf8

 

 

STEP04 → Locale 변경 확인

※ 시스템에는 변경이 되었지만 SSH 재접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행동들을 했을 때 한글이 표시가 된다면 정상적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