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존스보 「T8 Plus」보다는 크고 다크플래쉬의 「DK 200」 보다 작은 제품을 찾다가 「DAVEN」 데이븐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고 어항 케이스(파노라마 글라스)가 유행하는 중이라 이 업체도 「AQUA」라는 이름으로 시리즈를 만든 게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작은 미니 타워 케이스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아마 어항 케이스 중 가장 가격이 낮지 않을까 하네요. 모든 사진은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 스압 주의)■구입 제품 이름 : DAVEN AQUA (WHITE) (미니타워) 케이스판매가(정가/할인)국내 : 32,900원(컴퓨존)제조년일구입일 : 2024.04.16 / 1년 보증 (팬은 6개월)공식 홈페이지(한국)https://daven.co.kr/DAVEN_AQUA◈ 언박싱「Unbo..
인테리어를 바꾼다고 했지만 구조를 변경하기보다는 원래 있던 가구나 책상을 최대한 공간활용할 수 있게 구도만 변경하려고 한다. 구도를 변경하기 전 모습이다. 이사오기 전에 있던 물건들을 그대로 활용하려다 보니 최대한 중간을 비우는 구석방향으로 붙였다고 생각했는데 왼쪽 서랍장이 의자에 은근히 거슬린다. 책장도 스위치 버튼을 가리고 있어서 공간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 1년에 한 번씩 이리저리 바꿔보고 이것도 2번째인데 큰방이라도 평수가 적어 여유롭지 않다. 컴퓨터 책상을 TV 라인과 같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창문 쪽으로 돌리는 계획을 세웠다. 연결되어 있는 전원 케이블 선들 정리만 1시간이 걸렸다... 먼저 이 「타공판」 처음부터 창문 오른쪽에 딱 맞는 크기였는데, 왜 이렇게 할 생각을 못했을까? 의도..
예전에도 동일하게 외장 케이스랑 별도의 M.2 SSD 구매를 해서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품 이름이 「SilverStone-MS09」 였는데 심플한 디자인에 실버 알루미늄 재질이라 디자인에 혹해서 구입을 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가격이 생각보다 부담스러울 때였습니다. 좀 더 큰 용량을 원해서 완제품으로 리뷰안 제품의 「UX200 mini 1TB」도 사용을 해봤는데 크기가 작아서 휴대용으로써는 최대 장점이 있으나 오래 연결해서 사용하면 발열이 좀 심한 감이 있었습니다. 구입한 지 약 3년이 되기도 했고 불안한 마음에 다른 제품을 물색하던 중 RGB에 미쳐있던 터라 눈에 띄는 게 있었으니, 바로 「HIKSEMI」 제품의 「MDR1 ARGB」 SSD 외장 케이스였습니다. 모든 사진은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
이전에 「존스보(Jonsbo) T8 Plus 미니 케이스」를 이용한 서브 PC를 조립한 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품 크기 호환에 맞지 않게 너무 무리하게 조립한 것 같아서 적당한 크기의 미들 케이스로 교체하고자 물품 검색 중 눈에 들어온 게 있으니 「다크플래쉬(DarkFlash)」 미들타워입니다. 또한 케이스가 좀 더 커진 걸 생각하여 CPU 쿨러를 「딥쿨(DeepCool)」 버전으로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케이스보다 CPU 쿨러가 더 비싼 게 아이러니, 모든 사진은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 스압 주의)■구입 제품 이름 : DarkFlash DK 200 RGB (White)판매가(정가)국내 : 45,000원(컴퓨존), ※리퍼 제품을 구입하면 약 33,500원제조년일구입일 : 2024.02..
평소처럼 사무실에서 멍 때리며 일하고 있는 도중에 얼굴에 붓는 느낌이 나서 직원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봤더니 얼굴이 변형이 일어날 정도로 오른쪽 귓불 밑부분이 부어올라 있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지면 동그란 알사탕 같은 느낌이 들긴 했는데 당시 직원분들이 보일 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다. 이때까지 셀카를 찍어볼 생각을 안 했을까.. 하여튼 이게 참 신기한 게 딱히 눌러도 통증은 없으며 컨디션이 안 좋은 경우는 살짝 부어오르긴 하지만 급격하게 커진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래도 눈에 보일정도면 심각하다고 느끼게 되어 바로 병원에 가기를 결심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디에서 진단을 받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 큰 병원에 상담 전화를 했을 때 위 증상을 얘기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