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니입니다^^ 「다소곳」 역시 추운 겨울날에는 따뜻한 이불속이 최고입니다. 사람들은 이 한겨울에도 열심히 활동을 하네요. 똘망 똘망 [+ _ +] 무엇을 원하는 눈빛 여기서부터는 샤니 패션쇼! 샤니 전용 넥 워머 멋은 있어보이나 답답해 보여서 바로 패스 그럼 이건 어때? 승무원 스타일 리본 모양으로 묶은 게 핀 포인트 샤니도 큰 거부감 없는지 얌전히 있습니다. 이번엔 엄마표 강아지 옷 안 쓰는무릎 담요를 재활용 먼가 늠름한 느낌 ㅋㅋㅋㅋ 엄마표 군복 비옷 나 암컷인데 왜 잘 어울리는거지??? 잘보면 뒤에 모자도 달려있다. 이것이 개팔자 상팔자 허허허 마지막으로 샤니 안 잔다 고개 안 돌리고 눈만 쳐다보는 거 ㅋㅋㅋㅋㅋㅋ 너.. 전생에 사람이었니?
쓰담 쓰담 쓰담 헤헤헤 너를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구나 이때까지 모은 사진 대 방출! 뭐에 놀란 표정이니? ㅋㅋㅋㅋ 전방 모기 발견! 뛰쳐나가기 일보 직전 이제 일어나자 나도 움직여야지! 날씨도 더운데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시원한 장판이 최고지! 캠핑을 왜 따라왔을꼬 밖은 너무 더워서 그늘로 피신 ㅠㅠ 밤 되니까 살만하네! 전방에 들고양이랑 눈싸움 중 +_+ 다시 집으로 역시 집 에어컨이 최고야! 평상시 모습이랑 잘 때랑 천지차이 댕청한 표정 ㅋㅋㅋㅋㅋ 잘 때는 영락없이 여우 같은 모습 그럼 이만!
아버지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 네가 메인이닷! 오늘은 또 어떤 사진이 힐링을 시켜줄까요. 이제 날씨도 더운데 먼가 귀찮음을 감지했지만 몸은 이미 스탠바이 오? 이렇게 찍히니까 얼핏 늑대같이 보이네요. 다시 의자 밑으로 피신 잠 좀 자자! 캠핑에서 잠이 쏟아지는 샤니 그러고 보니 캠핑에서는 직접 산책시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텐트 앞에서 가만히 있어야 하니 맨땅에 오래 누워있는 게 보기 그래서 이번에 강아지 전용 캠핑 의자 침대를 하나 사주었습니다! 크기가 다양해서 처음 구입을 할 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중형견은 라지 크기로 충분하다고 하여 구입 짜잔! 접이식이라 휴대하기도 좋다. 그럼 바로 실전으로 넘어가자~ 처음에는 어색한지 주인을 빤히 쳐다보네요. 샤니 : 이거 느낌이 이상해 ㅠㅠ 하지만 나, 샤니는 적..
샤니 손! 샤니 : 옛다 손!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조금 지나긴 했지만 잠시 고향집에 갔다 왔을 때 샤니를 잔뜩 찍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샤니 구경하고 가세요~ 오자마자 귀찮게 하기, 움직이기 싫지만 계속 쓰다듬었더니 바로 애교 자세를 부립니다. 너 역시, 개가 아니라 여우지? 샤니 : 거 사진 좀 가려가면서 찍으쇼 이번에도 슬립 타임! 이렇게 자는 모습을 보니, 사람처럼 다양한 자세를 취하네요. 갓 빨은 이불이 푹신하고 좋네예~ 사진을 이런 각도로 찍으니 아직 아기 강아지 같네요. 꼭 그런 자세로 먹어야겠니(눈치) 샤니 : 뭘 봐? 나 : ... 이제 슬슬 밀렸던 포스팅을 한 번에 하려고 합니다. 아직 사진이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조금씩?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샤..
처음으로 소개하는 진돗개 믹스견인 샤니입니다. 2020년 2월생 암컷으로 벌써 거의 2살이 되었습니다. 이미 프로필에서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FOXYDOG [여우 같은 개]라는 네임을 쓰게 된 유래를 가직 녀석입니다. 실제로 키우시는 건 부모님 집이지만 가끔씩 고향집에 내려가도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기특한 행동을 해서 잔뜩 귀여워해 줍니다. 사실 이전에 키우던 반려견[샨]은 딱 15살에 하늘나라에 보내고 두 번째 반려견을 입양을 할 때에 저는 속으로 반대를 했었습니다. 진돗개 믹스이니 크면 중형견[15~20KG] 정도에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이라 아파트에서 키우는 게 감당이 될까 생각했습니다. 진돗개 종이 예전만큼 인식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도심에서 키우기에는 아직까지도 크다+위험하다 라는 하나..